2010/03/02 08:12
시장 규모
미국
- 2008년 18억 달러 -> 2013년 89억 달러 증가 예상
- 연평균 37.2% 성장세
- 참고 1: 2009년 총 서적 판매에서 전자책이 차지하는 비율은 4%. 선진국에서도 시작 단계임을 시사
- 참고 2: 스티븐 킹(Stephen King)이 쓴 Riding the Bullet은 전자책 정가 2.50 달러로 매겨져 24시간 동안 40만 다운로드 기록. 즉, 단 하루만에 100만 달러 매출 달성. 이렇듯 일부 책에 있어서는 매출에 도움
한국
- 2006년 825억원 -> 2009년 1323억원(추정)
- 종수로는 2005년 3만6000종 -> 2009년 14만2000여 종
- 참고 : 한 해 출판되는 서적은 약 1억권 내외지만 2008년 전자책은 5만권만 나옴
- 2007년 종이책 시장 대비 전자책 시장은 0.01% (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)
- 비교해보면 종이책 시장 대비 전자책은 증가 추세. 2007년은 0.01%지만 2008년엔 0.05% 차지
- 서점 업계 중심으로 콘텐츠 확보 움직임 대단. 교보문고 연간 신간 10% 정도를 전자책화할 생각(현재 8% 수준). 중작기적으로 광화문 종이책 종 수인 100만 권 확보 노력. 기술 상으론 퀄컴의 전자책 컬러 구현 방식 단말기에 반영
발전 걸림돌
법제적 문제
- 전통 출판은 저작권법으로 규율하지만 전자출판은 일반 계약 법리 하에 둠
- 인쇄 배열에 대한 권리인 '판면권'이 없어 출판업자들 위기 의식 (판면권은 영국, 독일, 중국 등에 존재)
- 판면권 같은 출판사의 최소 권리가 없다면 저자와 콘텐츠 유통업체만으로 시장이 이뤄질 수 있음
- 자칫 종이책에 기울인 출판사 노력이 그대로 유통업체에 넘어가게 됨. 즉, 최초 전송권을 지닌 저자가 나쁜 마음을 먹으면 책 배열이나 디자인 그대로 디지털화. 여기엔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음
- 디지털 저작물 전송에 관한 권리 관계가 명확치 않음.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자가 난립해 적법한 유통시장 형성이 어려움
시장 특성
- 인세 책정의 불분명함
- 일단 종이책 정가 40~50%이 전자책 정가. 출판사 몫은 여기서 50~65%. 저작자 인세는 이 출판사 몫에서 25~30%
- 인세 저작권료 수준은 저자 지명도, 판매부수 등이 변수. 출판사와 유통업자 사이 수익은 메타 DB 작업자가 누구인가에 의해 달라짐
- 종이책의 외서 비율이 엄청나지만(2009년 기준 전체 27.6% - 대한출판협회) 전자책 전송 권리 획득에 소홀.
개별 출판사가 당장 할 수 있는 일
외부
- non-DRM 흐름 공부
- 보안만이 능사가 아님. 외국에선 종이책을 구매하면 전자책을 무료 제공하는 등 다양한 결합 상품 기획해 판매
- 다양한 전자책 유통채널에 오직 출판사가 요구하는 하나의 보안 장치(DRM)를 하도록 하는 건 소탐대실의 형상. 글로벌 출판 흐름과도 맞지 않지 않는데 주장만 해봤자일 듯
- 외서의 디지털 저작물 전송권 확보 노력 - 법률 시장 개방에 대비
내부
- '데이터매수청구권' 갖추기 (김기태 세명대 교수 창안)
- 판면권에 집착하다보면 큰 일
- 종이책 판면과 전자책 판면은 다름. PDF 등 제한된 형태에서만 통함
- 따라서, 원본데이터 자체에 대한 권리 획득이 중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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